• 즐겨찾기 추가
  • 2026.10.15(목) 17:02
전라남도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보성군, 참꼬막 자원회복사업 추진 … 7,500만 마리 살포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 옛 명성 회복 기대

2024-07-09(화) 11:13
참꼬막 인공종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보성군은 지난 4일 참꼬막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참꼬막 인공 종자 약 7,500만 마리(121kg/각 장 1.5mm)를 어촌계 등 양식장 5개소에 살포했다고 밝혔다.

참꼬막은 보성군의 대표적인 수산자원 중 하나로 수산물 지리적표시 제1호 벌교꼬막으로 등록되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뻘배어업으로 채취되고 있다.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은 전남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했지만, 기후변화와 남획 등과 맞물려 1990년대 연간 20,000톤에 이르렀던 생산량이 2010년 8,500톤, 2023년 28톤으로 매년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2021년부터 예산 약 15억 원을 투자해 ‘벌교꼬막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참꼬막 인공 종자 3억 2백만 마리(578kg/각 장 1.5mm)를 보성군 해역에 살포하는 등 참꼬막 자원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참꼬막 생존율 모니터링을 매년 진행한 결과 2025년 겨울부터는 2021년에 살포한 참꼬막의 성패를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참꼬막의 가격 안정과 소비자 수요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참꼬막은 뛰어난 풍미와 고유의 식감으로 패류 중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수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과 협력해 참꼬막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과거 벌교꼬막의 명성을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