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10.15(목) 17:02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박해원 광산구의원 “공무원 자동육아휴직 제안…경제적 지원 뒷받침해야”

육아휴직 시 ‘실질적 소득 보장’ 무엇보다 필요해

2024-06-28(금) 16:08
광주광역시 박해원 광산구의원 “공무원 자동육아휴직 제안…경제적 지원 뒷받침해야”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28일 제288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광산구 공무원들의 출산휴가 후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자동육아휴직제도’란 직원이 출산휴가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하는 제도로, 올해 1월 서울 성동구가 도입을 시작해 부산 동구·경기도 구리시가 도입을 검토 중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박해원 의원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광산구 공무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고 30%인 600여 명으로부터 얻은 응답 결과를 밝혔다.

이에 대해 “미혼자들은 77%가 결혼, 출산, 육아 중 육아를 가장 우려했으며, 기혼자의 70%는 자녀를 직접 양육 중이라 초과근무의 어려움과 야간유치원 확보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육아휴직은 절반 정도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애로사항으로는 경제적 어려움 65%, 인사상 불이익 19% 등의 순이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휴직제도의 개선 사항으로 육아휴직수당 인상 49%, 즉각적 대체인력 확보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지원제도의 보완 사항으로는 금전적 지원 강화 50%, 자유로운 휴가 사용·탄력근무제 34%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자동육아휴직의 민간 확대에 대한 기대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한 다짐을 드러냈다.

박해원 의원은 “설문 결과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과 휴직 시 실질적으로 소득 보장에 대한 방안이 매우 필요하다”며 “또한 공무원 육아휴직의 활성화가 민간 부문의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가능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양시, 10월 광양시티투어 '산업관광 특별코스' 운영
순천시, '둘리 DAY' 개막… 원도심 활력 기대 "둘리, 순천으로 왔다삐야!"
목포시, 조석훈 부시장 '이임'…강종철 신임 부시장 '취임'
“주민 동의 없는 변전소 설치 결사반대”…곡성 삼기면 주민들, 한전 앞서 ‘전면 백지화’ 촉구
영암군, 달맞이공원 '무장애 나눔길' 900m 조성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