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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4년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 개최

2024-06-28(금) 15:43
마하수 고신 교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흥군은 27일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문화재 신규지정 및 보존방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안건은 6건(지정 4건, 기타 2건)으로 장흥군에서 발굴되지 않은 역사적·학술적·경관적·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대상으로 했다.

그 중 장흥 금선사 소장 초발심자경문, 위대기 장군 투구, 마하수 고신 교지가 장흥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된 향토문화유산 장흥 금선사 소장 초발심자경문은 불교 입문서로 서지학적, 불교학적 가치가 큰 것으로 처음 확인된 유일본이다.

위대기 장군 투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인물의 유물로 의향과 관련하여 의미가 큰 문화유산이다.

마하수 고신 교지는 1585년 ‘중훈대부행 선공감주부’에 임명한 사령장으로 왕의 어보인 시명지보가 찍혀있어 명량해전의 주역인 역사 인물의 행적을 알 수 있는 가치가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 지역 내 미지정유산에 대해 조사하여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 발굴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의향 장흥의 명맥을 잇기 위한 여러 조사가 필요하며 문화유산의 관리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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