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2.07.01(금) 17:43
오피니언
사람들
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기고
톡톡 생활법률

‘굴비, 삽결삽’ 이 오가는 금품지방선거 이대론 안된다

독자 이용수

2022-03-18(금) 09:50
[기고문]담양군수 출마예정자 혼탁 선거가 도를 넘었다

대통령선거가 끝난 지 정확히 8일이 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패배의 책임 있는 당으로서 이번주 까지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하지만, 자숙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둔 시점에 담양지역에서는 금품선거가 판을 치고 있다.

특히 현재 담양지역 구도상, “더불어민주당 공천은 곧 당선이다” 라는 공식에 가장 잘 들어맞는 지역 중 하나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컷오프를 앞두고, 담양군수 출마예정자인 A씨 측에서, 당원들 상대로 암암리에 삽겹살, 굴비셋트 등을 전달하면서 표를 구걸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마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어 벌써부터 혼탁선거가 우려된다.

군부대 아파트주민 B씨에 따르면, “지난 설명절에 주민 언니가 굴비셋트를 선물로 주었다. 또한 이번에는 삽겹살을 주면서, 차기 군수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특정후보를 선택해 주라”고 당부를 했다고 한다.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금권선거의 현장을 목격한 담양군민들의 충격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더 나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누가 더 적임자인지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지방선거가 금품 선거전으로 불거진다면, 깨끗한 담양군 명성에 부끄러움을 남기는 오점이 될 것이다.

돈으로 표를 사려는 태도는 당선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당선지상주의이다.

금권선거는 필연적으로 금권정치를 유발한다. 선거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음지의 돈에도 손을 내밀게 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게 된다는 것을 21세기에 살고있는 유권자들은 모두 알고 있다.

이렇게 금권정치가 이루어지게 되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바로 금품을 받고 뽑아준 유권자 자신이 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선거운동에 있어서 불법을 보고도 못 본체 하는 것은 유권자로서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다.

살기 좋은 지역을 후손들에게 남겨 주려면, 선거에서 금품으로 표를 사려는 후보자를 떨어뜨려야하고, 지역발전의 소신과 능력을 갖춘 후보를 지지한다면 타락한 선거풍토는 개선될 것이다.

후보자가 금품을 뿌리면 단호히 거절해야한다. 받았을 경우에는 금품을 선거관리 위원회에 갖다 주어야 본인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들의 작은 신고에도 귀담아 듣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금품선거를 철저히 감시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총력 대응해야 할 것이다.
전남도교육청, 전문상담교사ㆍ상담사 전문성 향상 연수
나주시-산림자원연구소, 심리치유 프로그램 '텃밭 가꾸기' 운영
목포시 초여름밤 환상적 마술의 세계로 초대
해남군 숫자로 본 민선7기“해남 위상이 달라졌다”
영암 달마지 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우수상’선정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대표이사·발행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택지소로 31 501호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