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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교육청, 학교밖청소년 학력인정증명서 수여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성과

2020-12-18(금) 10:12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2020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학력인정 기준을 통과한 3명의 학교밖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중학교 학력 인정증명서를 수여하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0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시범사업 추진 결과 학력인정 기준을 통과한 3명의 학교밖청소년에게 지난 11일과 17일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중학교 학력 인정증명서를 수여했다.

학습지원 시범사업은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의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7년 6개 시·도 교육청의 참여로 시작해 2020년에는 16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이번 3명을 포함, 올해까지 총 13명의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자를 배출했다.

1년에 2회 학력심의위원회를 통해 학력인정 증명서를 발급하고 12월에 학력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전남교육청은 영광·광양·화순·보성·곡성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격월로 연합사례회의를 통해 각 센터 별 학교밖청소년 관리사례와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방문지도사가 학생들과 목공체험, 가죽공예, 피포페인팅 등을 함께하며 학습에 어려운 초등학생 친구들을 위해 직접 시간표를 짜서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방문지도사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며 “나 자신이 한 번 더 졸업한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이병삼 과장은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은 교사나 부모의 보호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아이들에게 학력인정 기회를 제공한다”며 “학업의 기회를 놓친 이들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다리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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