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영암군은 지난 21일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영암소방서와 함께 ‘재난응급의료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와 소방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 교통사고나 화재 등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재난 응급의료 대응체계 이해 제고를 비롯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및 이송 체계 점검,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등 재난 현장의 비상 대응 매뉴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목포한국병원 재난의료팀과 국립중앙의료원 전남응급의료지원센터 소속 전문가 6명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는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암군·영암소방서, '대형 재난' 응급의료 직무교육 실시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비상 대응 |
| 2026-10-22(목) 14:15 |
|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