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 물품 구입비 지원

관내 32개 착한가격업소 물품 구입비 지원
업체당 85만원…연 최대 191만원 혜택, 상품권 20%까지

2026-10-21(수) 15:20
해남군 착한가격업소 물품 구입비 지원사업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해남군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서민 경제 활성화 및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32개소에 물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물품 구입비는 업소당 8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각 업소는 물품을 직접 구입한 뒤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서와 영수증을 군에 제출하여 구입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해남군의 올해 착한가격업소 직접 지원 규모는 업소당 최대 191만원에 달한다. 군은 앞서 상반기 동안 쌀과 위생용품 등을 일괄 구매하여 업소에 전달했으며, 업소당 연 21만원의 전기요금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해남사랑상품권 특별 환급 혜택이 8월부터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7%를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기본 할인 혜택을 포함하면 소비자는 최대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업소가 물가 안정 정책에 참여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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