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예방하고 농장 단위 차단방역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시설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양돈농장의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시설 미설치·노후화·고장 등 미흡사항을 개선해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검에 앞서 타시군 ASF 발생 농장에서 확인된 방역 미흡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제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힘썼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보완에 일정 기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행계획을 제출받아 개선 완료 시까지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농장 내·외부의 작은 방역 허점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농장주와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방역시설의 실효성을 높이고 빈틈없는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축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양돈농가 ASF 차단방역 '총력' 30일까지 양돈농장 방역시설 일제점검 |
| 2026-09-16(수)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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