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섬박람회 주행사장 확인… 우려 불식, 만족도 높아

섬박람회 개장 초기 우려 불식, 전시·콘텐츠 현장 만족도 고평가
허위·왜곡 정보 유포에 단호한 대응 방침 천명

2026-09-14(월) 16:15
여수시의회 의원들의 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여수시의회(의장 주재현)는 지난 1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를 방문해 주요 시설과 행사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섬박람회 개장 초기 제기된 일부 부정적 여론과 언론 보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의원들이 직접 관람객 입장에서 박람회 운영과 콘텐츠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의원들은 미관광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행사장으로 이동했으며, 주요 전시관과 프로그램 등을 둘러보며 관람 동선, 편의시설, 현장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개장 초기 제기됐던 우려와 달리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의원들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섬의 가치와 미래를 알리고 여수 섬·해양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섬박람회 관련 비판이 일부 정치인과 시민 개인에 대한 비난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대해, 의회는 허위·왜곡 정보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시민에게 신속히 알릴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명예훼손 등 위법성이 확인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주재현 의장은 "박람회는 여수 섬과 해양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려했던 부분과 달리 직접 방문해보니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박람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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