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광양전문시설업협의회가 광양소방서와 함께 광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방공사업을 시공하는 광양전문시설업협의회(회장 김봉호)는 11일 화재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종, 총 200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 한 대급의 효과를 내는 소화기와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됐다. 기부 물품은 화재 취약계층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우선 보급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김봉호 회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져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피해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안전장치"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시민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보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양소방서, 광양전문시설업협의회 주택용 소방시설 200점 기탁 주택용 소화기·감지기 200점 기부 |
| 2026-09-11(금) 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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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