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cm 영광굴비 전시, 칠산타워로 '새 둥지'

군청 방문자 쉼터서 칠산타워 1층 이전
민원·관광객 관람 편의 증진, 홍보 효과 기대

2026-09-10(목) 15:20
칠산타워로 이전된 40cm 영광굴비 전시품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군청 본관 방문자 쉼터에 설치되어 있던 영광굴비 전시품을 칠산타워 1층 방문객 동선에 위치한 공간으로 이전·전시했다고 밝혔다.

전시된 영광굴비는 ‘천년굴비’ 한성모 대표가 2018년 4월 기증한 것으로, 당시 최고 크기인 약 40cm의 굴비 10마리를 수조 형태로 제작한 전시품이다.

이번 전시품 이전은 그동안 방문자 쉼터에 자리했던 전시품을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옮겨, 민원인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영광굴비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칠산타워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영광굴비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지역 대표 수산특산품 홍보에 높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영광굴비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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