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원1동 머굴마을 예술축제서 지역사회와 소통
동구꿈드림 자치기구 '동행해 3기‘, ‘우수상’ 수상 및 우수 청소년 표창
홍보부스 운영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안내 및 인식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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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원1동 머굴마을 예술축제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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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송연, 이하 동구꿈드림센터)는 지난 5일 열린 '2026년 지원1동 머굴마을 예술축제'에 참여해 무대 공연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꿈드림 소속 자치기구 '동행해 3기' 청소년들은 약 한 달간 '내가 생각하는 머구리'를 주제로 축제 참여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동화 '개구리 왕자'에서 착안해 겉모습보다 내면의 가능성을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는 편견 속에서도 각자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개구리 의상을 입고 '개구리왕자' 콘셉트와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뽐내기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동구꿈드림센터 소속 청소년이 평소 성실한 자세와 적극적인 활동 참여로 타의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구청장 임택)으로부터 표창을 받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준비와 참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기 표현력과 사회참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센터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송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던 기회의 시간이었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던 점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동구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따라 2015년부터 성평등가족부와 동구청의 지원으로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이 위·수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