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전남 동반성장 'AI 실무 활용법' 교육 운영

GPT·Claude·Gemini 활용 실무교육
생성형 AI 역량 강화, 지역 산업 AX 기반 확대

2026-09-03(목) 20:05
국립순천대 'AI 실무 활용법' 교육 운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국립순천대학교는 전남 동반성장 ConneXus 프로젝트의 일환인 ‘AI 실무 활용법(8시간 실무형 마스터 과정)’ 교육을 오는 9월 4일 국립순천대학교 도서관 4층 408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에 관심 있는 교수, 직원, 학생, 지역 기업인, 일반인 등 총 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동양대학교 심흥섭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며, ▲LLM 개요 및 생성형 AI 업무혁신 ▲GPT를 활용한 AI 실무 ▲Claude를 활용한 장문 문서 분석 및 자료 비교 ▲Gemini를 활용한 멀티모달 분석 및 정보 확인 ▲GPT·Claude·Gemini 비교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도구별 특장점을 비교하고 업무 목적과 데이터 유형에 적합한 AI를 선택·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8단계 구조화 프롬프트 설계 기법을 활용한 보고서 기획,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실무 역량 강화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단일 AI 도구 활용을 넘어 GPT, Claude, Gemini 등 여러 AI 도구를 업무에 적절히 활용하고 결과물을 상호 비교·검증하는 ‘Multi-AI Orchestration’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산출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자료조사,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역량을 확보할 전망이다. 반복 업무 시간 절감으로 핵심 의사결정과 업무에 집중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활용 이해 증진, 표준화된 프롬프트 설계, 복수 AI 간 교차 검증 역량 함양은 대학과 지역 기업의 실무 중심 AI 활용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업무 혁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순천대학교 심현 교수는 "이번 교육으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 기업인들이 다양한 생성형 AI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실무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전남 RISE사업은 지역 산업 연계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지역 혁신, 상생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및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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