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고흥군은 지난 8월 28일 고흥소방서와 합동으로 자원재활용센터 및 생활폐기물소각시설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화재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고흥 자원재활용센터와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환경미화원, 재활용 선별요원, 소각시설 운영 근무자 및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임무를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종사자 대피 유도, 초기 소화 설비(소화기 및 옥내소화전)를 활용한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에 집중됐다. 이와 함께 소방차 진입로 확보 및 소방용수 공급시설 점검 등 현장 적응 훈련을 병행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자원재활용센터 및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은 가연성 폐기물을 취급하는 특성상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커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전 위주의 훈련과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을 병행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흥군, 자원재활용센터·생활폐기물소각시설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소화 및 인명구조 주력 |
| 2026-09-01(화)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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