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여성농업인이 농업 관련 지원정책과 정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고흥여성농업인센터가 주관한다. 올해는 팔영농협과 협력하여 점암면과 과역면 내 50개 마을 여성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시작해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마을회관 및 모정 방문을 통한 여성농업인 정책 안내, 여성친화형 농작업 편이장비 소개 및 실습,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농업e지 확산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에서 '농업e지' 앱 설치를 지원하여 주요 사업 신청 및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하는 다목적소형전기운반차 지원, 농작업 편의의자 지원, 여성농업인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이는 정보 부족으로 지원 대상에서 소외될 수 있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에도 고흥군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사업(매년 20만 원)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격년 22만 원)의 자부담분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고흥군,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교육' 9월 8일까지 펼쳐 마을회관·모정 직접 방문, 농업 지원 정책·장비 실습 |
| 2026-09-01(화)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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