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및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남·광주 지역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10일부터 11일까지 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는 전남 지역 초·중등 보건교사 80명을 위한 '하반기 보건교사 응급처치 실습 및 마약 예방교육 역량강화 연수'가 열렸다. 이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과 체험 중심의 마약 예방교육을 다뤘다.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는 광주 지역 초·중등 보건교사 39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사 Smart & Care 미래지향 에듀테크와 임상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보건수업 설계, 학교 보건실 전문 의료 및 간호중재, 의료사안 법률적 대처, 보건실 약품 관리, 에듀테크 활용, 회복탄력성 향상 프로그램 등이다. 이는 변화하는 학교 보건환경에 맞춰 보건교사의 임상 대응 능력과 AI 및 에듀테크 활용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학교 응급상황을 가정한 응급처치 방법과 새로운 마약 예방 교육 방법을 배워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보건교사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실습 중심 연수를 지속 운영하고, 보건교육의 질을 높이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2026년 보건교사 '현장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 보건교사 응급처치·마약 예방교육 집중 |
| 2026-08-10(월)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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