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8개 시민·문화단체, "준비된 경제산업부시장" 최형식 전 담양군수 지지·추천 선언

"산업의 성과를 시민의 행복으로 연결할 적임자"
"문화·관광·농업을 지역경제로 연결한 검증된 행정가"

2026-07-27(월) 22: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부시장에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지지하고 나선 무등산국제가요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8개 시민·문화단체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2시 화순읍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공동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무등산국제가요제추진위원회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부시장이 누가 되느냐는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역 시민·문화예술단체들이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경제·산업 분야 부시장으로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무등산국제가요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8개 시민·문화단체는 27일 오후 2시 화순읍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공동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통합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행정 경험과 경제·산업 비전,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경제·산업 분야 부시장으로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선언문에서 "최 전 군수는 소년농부와 소년공으로 어려운 삶을 직접 경험하고, 신문배달과 노점 장사를 하며 학업을 이어온 사람으로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회 보좌관, 전라남도의원 3선, 담양군수 4선을 거치며 중앙정치와 지방의회,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행정가"라고 강조했다.

특히 담양군수 재임 시절 죽녹원과 메타랜드, 담빛예술창고, 해동문화예술촌 등을 조성해 생태·문화·예술·농업·관광자원을 지역경제와 주민소득으로 연결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단체들은 "지역에 잠들어 있던 자원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시킨 경험은 통합특별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와도 맞닿아 있다"며 "문화와 관광을 단순한 소비가 아닌 새로운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이미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특별시는 군공항 이전, 기업유치, 반도체 산업 육성, 소상공인 회복, 농어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산업 육성, 27개 시군구 균형발전 등 수많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조정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전 군수는 민형배 시장의 시정철학과 정책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경제·산업뿐 아니라 문화·관광·농어업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선언문에서는 최 전 군수가 "책임은 부시장이 지고 공은 시장과 공직자에게 돌리겠다"며 마지막 공직이라는 각오로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점을 소개하며 "통합특별시 초대 부시장에게 가장 필요한 책임감과 청렴성, 협치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참여 단체들은 "최형식 전 담양군수는 지역의 가능성을 세계적 경쟁력으로 바꾸고 산업의 성과를 시민의 행복으로 연결할 준비된 경제산업부시장"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해 최형식 전 담양군수를 경제·산업 분야 부시장으로 강력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무등산국제가요제추진위원회, 한국기부운동연합회 전남지회, 전라남도킥복싱연맹, 천둥쇠문화예술단, 민주인권평화문화예술단, 신바람예술단, 인맥산악회, 화순하천네트워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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