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집중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관리실태 지자체와 합동점검

2026-06-30(화) 09:18
영산강유역환경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벽천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7월부터 8월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제주 지역에 소재한 수경시설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 된 시설, 일정 규모 이상 시설(바닥면적 100 m2 이상), 신규 신고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수질검사 실시 여부 (15일마다 1회 이상) 및 수질기준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기준을 초과한 수경시설의 경우에는 시설개방 중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및 용수 교체, 1일 1회 이상 용수 여과기 통과,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이용자 주의사항에 관한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안전관리 집중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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