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다가치–전북은행, 외국인 금융 접근성 강화 맞손

2026-05-12(화) 11:12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전북은행 빌딩 11층에서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오른쪽)와 전북은행 양광영 부행장(왼쪽)이 외국인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월드다가치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북은행과 ㈜월드다가치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전북은행 빌딩 11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대상 금융 서비스 접근성 확대와 생활 편의 지원 강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양광영 부행장과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가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 향후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따라 금융 접근성과 생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금융 정보 제공 체계를 강화하고, 월드다가치 플랫폼과 연계한 다양한 협업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외국인 대상 금융 정보 제공 ▲다국어 기반 금융 서비스 안내 ▲외국인 커뮤니티 연계 서비스 ▲생활·정착 지원 정보 협력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금융 서비스 이용”이라며 “전북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양광영 부행장 역시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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