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의 심장은 원도심이다”
4년 동안 줄기차게 외쳐온 목포의 한 청년이 있다. 목포 원도심 지킴이이자 행동하는 원도심 일꾼으로 정평이 난 그는 누구인가?
그 주인공은 바로 유창훈 시의원이다.
그가 “목포의 심장은 원도심”이라고 줄기차게 외쳐온 4년 동안의 활동상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최근 펴냈다.
그는 이 보고서 서문에서 “행동하는 원도심의 일꾼으로 지난 4년간 늘 시민의 민심과 함께 해왔다”면서 “목포의 뿌리인 원도심을 지키고 말보다 결과로 소신 있게 행동해 왔다”고 자부했다.
또 그는 지난 4년간 목포시의회에서 가장 많은 조례를 발의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목포와 지역구의 발전, 청년과 수산업의 미래 해양관광도시 목포를 위해 노력해 왔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여러 곳에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주목 받았다”고 전제한 뒤 “늘 낮은 자세로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서 움직였다”며
“목원·동명·만호·유달동의 발전과 더 나은 목포의 내일에는 늘 시민 속에 있는 행동하는 원도심의 일꾼 유창훈이 함께 하겠다”는 결의에 찬 다짐도 드러냈다.
이어 “행동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소신 있고 확실하게 행동으로~목포 청년 유창훈이 함께 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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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쪽 분량으로 펴낸 의정보고서는 목포시의회 가장 많은 조례 발의, 시정 질문과 5분 발언, 행정 사무감사, 각종 수상 이력 등으로 꾸며졌다.
그 중에서도 ‘전국 최초’와 ‘전남 최초’ 조례 등 7건의 조례는 눈길을 끌었다. 그가 4년간 제정한 조례만 27건에 달해 시의원의 주 영역인 입법 활동에 얼마나 충실했는가를 반증한다.
구체적으로 목포시 방치 선박 등의 효율적 관리 및 해양 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전국 최초), 목포시 RE100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전남 최초), 목포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전남 최초), 목포시 인공 지능 기본 조례(전남 최초), 목포시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전남 최초), 목포시 청년 어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전남 최초) 등이다.
또 시정 질문을 통해 목포시 각종 현안에 대한 예리한 문제 제기와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공약 이행 점검 및 후속 조치, 채용공고문·입찰 절차의 문제 제기, 삼학도 인공수로 및 도시 관리 문제, 목포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 점검, 관광시설 노후화 및 관광정책 점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그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중장년층 정책 부족, 청년 정책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고 인구정책 재정비를 촉구했다.
또 노인 노점상 지원 부족, 외부 지자체 장애인 시설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목포시 빈집 관리 및 원도심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이에 단계적 철거·활용 계획을 추진하고 청년 임대 주택 등 활용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그는 전통 시장 화재 예방 기구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원도심 저지대 반복적 침수 피해 발생을 질타하고 전수 조사 실시와 용역 결과 보고 후 공사 계획 연계 추진을 요청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었다.
이번 8쪽에 달하는 의정 보고서에는 ‘목포의 심장은 원도심’이라는 대명제 아래 4년 동안 한 길 만을 걸어 온 그의 발자국이 촘촘하고 꼼꼼하게 잘 담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