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응급 복부수술 기관 선정 ‘응급수술 의료 공백’ 해소 |
| 2025-07-08(화)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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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 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 사업’ 대상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역 내 응급 수술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할 외과계 병원 5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028년 12월 말까지 약 3년 6개월간 운영된다. 향후 효과 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시 단축 또는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 대상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24시간 당직 체계를 갖추고 연간 50건 이상의 응급 복부 수술을 시행하는 곳이다.
외과 전문의는 3인 이상이 근무해야 하며, 그 중 2인 이상은 상근이여야 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 지역 병·의원, 소방 등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응급수술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응급수술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응급 복부 수술이 가능한 역량을 갖춘 지역병원에서 응급 복부질환 환자에게 골든 타임 내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김근호 목포기독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시범 사업 대상 기관 선정은 주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복부질환 응급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야간과 주말에도 수술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의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기독병원 외과에서는 서남권 유일 맘모톰 수술 4,000례 이상으로 유방 갑상선 전문병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번 응급 복부수술 관련 수술 또한 급성충수염 3천례, 복강경담낭수술 1,300례 이상으로 더욱 더 고도화된 응급수술 역량을 갖추게 되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