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6월 4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심사에서 “매년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지만 실상 버스 정류장 자체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저상버스는 일반버스 대비 높이가 낮고 휠체어나 유모차 탑승을 돕는 장치가 있어 교통약자(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버스로 전남도가 2023년 62대 42억 원(국비 28억 원, 도비 14억 원)을 들여 시옼봇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 휠체어 탑승불가 정류장 즐비‥저상버스 품질 개선 촉구! 가까운 광주는 정류장에서부터 장애인 탑승 배려, 전남도 저상버스 보급에도 탑승은 불가능 |
| 2024-06-10(월)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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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