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같은 업무가 모두 안전도시건설국 소관이어서 노기창 국장을 중심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종합경기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고 참가 인원은 선수와 임원만 3500여명으로 추산된다.
먼저 교통행정과(과장 박용주)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을 전국장애인 학생체전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4개반 10명으로 현장 대응 교통․수송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개회식이 열리는 14일에는 경기장 주요 교차로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매일 38명의 인력을 가동키로 했다.
종목별 경기장 교통소통과 주차장 질서유지에는 전문용역을 활용해 3개 종목 26명이 풀가동된다.
특히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평화광장 원형주차장, 남교공용주차장 등 5개소 공용주차장을 이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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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원녹지과(과장 진헌민)도 목포를 찾은 선수단과 외지인들에게 4대 관광도시 목포의 위상을 심어주기 위해 꽃탑을 설치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꽃 탑은 만남의 폭포, 목포역, 부주산 테니스장, 영산호 카누경기장, 국제축구센터, 평화광장, 둥근 공원, 노을공원 등 8곳에 세워 오가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화려한 목포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주요 교차로 등에 설치된 화단에는 세이지 외 23종에 1만4700본을 식재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건설과(과장 오변주)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대비 목포시 관내 도로 에 대해 일제 정비에 돌입했다.
도로정비팀 도로 실무원(8명)과 기간제 근로자(6명) 등 14명으로 특별 대책반을 꾸려 도로 포트홀 46건을 정비하고 17개 경기장 주변 제초작업도 실시했다. 앞서 통행량이 많은 양을산 터널도 말끔히 청소했다.
건설과는 장애인체전에 이어 소년체전을 대비해 20일부터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간선도로 포트 홀을 정비하고 제초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노기창 안전도시건설국장은 “목포를 찾은 선수들과 외지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목포’로 기억되기 위해 목포에 머무는 동안 교통(주차, 체증)에서부터 도로 상황은 물론 도심 미관에 이르기까지 만전에 만전을 기해 편안하고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