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목포 등 서남권에 ‘RE100 국가산단’ 만들자”

2024-01-15(월) 14:02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원이(더불어민주당, 목포) 의원이 15일 출마회견에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 RE100 국가산단을 만들자”고 공식 제안했다. /고규석 기자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 총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원이(더불어민주당, 목포) 의원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 RE100 국가산단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15일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마회견에서 “목포, 신안, 영암을 아우르는 RE100 국가 산단을 만들어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서남권으로 오게 하자”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김원이 의원은 ‘기승전-목포의대’를 언급하며 “조만간 의대 정원 발표와 함께 전남과 영남(동,서) 지역에 각각 지역의대를 신설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며 “보건복지위원회 의견으로 정식으로 보건복지부에 넘겨져 지방의대 신설이 이번 발표에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기는 2월에서 4월 이내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 김 의원은 목포역 대 개조와 관련 예산이 490억으로 약간 미흡하지만 그렇게 밖에 편성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500억이 넘으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야 하고 B/C(편익비용) 분석이 1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출마의 일성으로 “오직 목포! 오직 민생!”을 외쳤다. 그러면서 “힘있는 재선의원이 돼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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