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 달동 고하도 목화체험장에 조성된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가 ‘여름 목포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라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이어진 장맛비로 뛰어놀지 못해 몸이 근질근질한 어린이들이 1일 모처럼 쾌청한 날씨를 보이자 이 곳 친환경 어린이놀이터에 3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곳은 평소에도 주말이나 휴일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곳이 풍광이 뛰어나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운데다 놀이시설도 잘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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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일 현장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바람에 춤을 추고 바로 옆에는 장미 터널이 멋지게 조성돼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김영범 목포시 공원시설팀장은 “도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 바람도 쐴 겸 아이들의 놀 권리도 충족시켜 주는 일석이조 효과로 인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팀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팀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과학 놀이터’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이 부분도 관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목포에 과학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