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학동ㆍ유달동 건강한 여름나기 “눈에 띄네”

2023-05-30(화) 13:51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5일 ‘해피데이! 사랑의 치킨나눔’ 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삼학동 제공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목포시 동 행정복지센터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어르신들 안부를 살피는 등 더불어 살기 좋은 목포 건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목포 유달동(동장 김동호)이 최근 자생단체회원과 합동으로 ‘시화마을 가꾸기 사업’과 ‘보리마당 공한지 정비’ 등 마을경관 환경개선 활동으로 땀방울을 흘렸다.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마을경관 정비에는 유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 10명이 참여해 시화골목 난간에 화분걸이를 설치해 계절별로 꽃을 심을 수 있게 했다. 꽃 피는 시화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이어 서산 초등학교 후문 공한지는 쓰레기와 잡초를 걷어내고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했다.

이에 따라 유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박미현 유달동 행정민원팀장은 “유달동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열리는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는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달동(동장 김동호)이 최근 자생단체회원과 합동으로 ‘시화마을 가꾸기 사업’과 ‘보리마당 공한지 정비’ 등 마을경관 환경개선 활동으로 땀방울을 흘렸다. /유달동 제공


이어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5일 ‘해피데이! 사랑의 치킨나눔’ 특화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치킨 나눔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독거노인 14세대, 경로당 4개소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회비와 임성섭 주민자치위원장의 후원으로 건강 영양 간식 치킨 27마리(54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안부살피기와 병행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개별 방문해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김윤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동장은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복지 안정망 역할을 하는 협의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삼학동 지사협은 올 한해도 무더위 시원한 얼음생수 나눔,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온정 나눔 가게 발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및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민간 사회 안정망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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