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학생기본소득 20만원 “소멸 고위험 지역부터 지급” 시사 |
| 2022-07-06(수) 11:30 |
|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 전남 도내 학생기본소득 월 20만원 지급은 초등학교 학생과 소멸 고위험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교육감 인수위원회 ‘전남교육 대전환 준비위원회’는 6일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빠르면 내년 본 예산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학생기본소득 학생 1인당 매월 20만원 지급 임기 내 실현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핵심공약이다.
이날 김학주 대변인은 “기본소득 20만원 지급은 도교육청(5조5000억) 예산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워 각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차원의 협조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봐 가면서 점차 지급 대상을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는 공약 이행게획 수립과정, 주민직선 3기 주요 사업 검토, 인수위에 바란다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직전 3기 사업가운데 검토 대상으로는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개선) ▲창의융합교육관(재검토) ▲농산어촌유학(개선) ▲통합운영학교(재검토) 등이 꼽혔다.
또 ‘인수위에 바란다’에는 모두 53건의 의견이 건의됐다.
학력신장 방안, 평생교육시설 발전 방안, 교권보호, 학부모교육 인증제 등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