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바르게살기운동 목포시협의회의 이웃사랑은 어김없이 이번 추석명절에도 이어졌다.

바르게살기 목포시협의회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아동원, 소망원, 자혜양로원을 방문해 라면(40개들이) 30박스씩을 전달하고 격려와 응원의 마음도 보탰다.

노연택 목포시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 정착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시협의회는 평소 진실·질서·화합을 모토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