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년 업무보고회로 2021년 회복과 반등의 한해 다짐

144개 신규 사업, 293개 계속 사업 추진 계획 보고

2021-01-15(금) 15:58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유군기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보고회를 갖고 회복과 반등의 한해 다짐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곡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군청 소통마루에서 군수 주재로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군민행복지수 1위’라는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 부서별로 한해 동안 역점추진할 시책을 구체적 추진계획과 함께 보고하는 자리였다.

총 144개의 신규 사업와 293개의 계속 사업이 보고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신규사업 9개, 계속사업 36개가 늘어난 수치다.

지역활력 핵심사업으로는 체류형 거점공간인 곡성스테이션 1928 조성, 곡성읍권과 압록권역 활성화를 위한 트롤리버스 도입에 관한 내용 등이 언급됐다.

석곡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석곡에서 살면돼지 reborn 1973’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복지정책은 소외 없는 그물망식 복지로 방향을 잡았다.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 공모사업,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경력단절여성 취창업교실 지원, 꿈키움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와 수용태세 강화가 돋보였다.

숙박업소 ‘블루배딩’ 지원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여행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섬진강 동화정원 조성사업, 대황강변 자연생태 체험관광지 조성사업 등 낭만과 힐링의 문화관광 정책도 돋보였다.

농업 분야는 올해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분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 농업인회관 운영,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마을회관에 터치식 모니터를 설치해 주민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들이 노부모들의 건강 및 생활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도 강화한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보고회를 마무리하며 “사람 중심의 군정 운영으로 군민들의 공감을 얻고 이를 원동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곡성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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