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 광주 동구가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목표설정으로 구정에 ‘건강’이 포함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건강도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협업회의는 사회·경제·환경 모든 영역에서 파트너 십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직원들의 건강도시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 부서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도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건강도시 정착을 위해서는 모든 정책에 건강을 포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 부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도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