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ARITAUM)이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차세대 멀티 브랜드샵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Live)’ 매장 31개점을 광주 전남 지역에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에 첫 선을 보인 ‘아리따움 라이브’는 그 이름처럼,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 브랜드샵 플랫폼이다.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고객 체험 공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리따움 라이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풍성한 콘텐츠들과 전문화된 서비스,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켜 새로운 고객 체험 공간과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곳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와 데일리 뷰티 브랜드(미쟝센, 려, 해피바스, 일리윤, 플레시아)외에도 헤라 메이크업, 프리메라, 에스쁘아, 에스트라, 뷰티 디바이스브랜드 메이크온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 23개와 메디힐, 메이크프렙, 파머시, 스틸라, 메이크힐 등 17개의 외부 브랜드 라인업이 추가됐다.

아리따움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희 상무는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는 고객들의 생활 동선과 쇼핑 스타일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체험’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공간 디자인을 설계했다. 다채로운 브랜드 라인업,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한 단계 진화한 브랜드샵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라고 매장 오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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