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첫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 개최

‘예술여행도시, 광주’사업·수영대회 관광 준비 등 논의
이용섭 시장 “광주다움을 담은 관광비전‧전략 되새기는 의미있는 자리”

2019-06-08(토) 17:54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7일 오후 남구 양림동 이강하미술관에서 광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을 위한 '2019년 제1차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7일 오후 양림동 이강하미술관 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주재로 ‘2019년 제1차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 관광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을 설명하고 관광진흥종합계획 검토 및 주요 관광시책 운영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김점기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 이용헌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 김하림 조선대 중국어문화학과교수,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교수 등 17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광주시 관광분야에 대한 주요 계획과 현안 사업 등에 대한 각종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강신겸 교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예술관광을 주제로 한 ‘예술여행도시, 광주’ 사업의 기본구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강 교수는 ‘예술여행도시, 광주’ 사업이 광주가 지닌 풍부한 문화예술 코드를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융복합해 대안적 관광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최근 전문가와 떠나는 건축기행, 미술관 아트투어, 공연예술, 문화예술축제 관련 여행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도시관광의 강점을 살리는 방안으로 젊은층의 접근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활성화를 제안하고, 다양한 관광 관력 인력개발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영대회 기간 중 관광분야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주시는 수영대회를 맞아 10개 협력여행사와 협약을 맺고 50여개 수영대회 연계 관광상품을 만들어 수영대회 선수단 및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수영대회 기간 중에는 관광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고 관광홍보 리플렛 등 홍보물 12만부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양림동 이강하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번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는 ‘광주다움’을 담고 있는 관광비전과 전략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말씀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계3대수출산업의 하나이고 취업 유발계수가 제조업의 2배가 넘는 광주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이름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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