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주 행자위원장, 세계수영대회 홍보차 일본 나고야 방문

14~17일,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시장 면담

2019-01-10(목) 15:00
김익주 광주시의회 행자위원장
[광주=미디어전남]윤미혜 기자=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익주 위원장과 임미란 의원 일행은 14일부터 일본 나고야시 등을 방문,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와 양 도시 간 우호교류 방안을 협의한다.

김익주 위원장은 금년 7월에 광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수영 선진국 일본 주요도시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선수단과 수영 동호인들을 파견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나고야시와 기타나고야시를 방문한다.

김 위원장은 15일, 나고야 시청에서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을 만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과 대회 일정 등을 소개하고 나고야시의 참가 등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일본 정계에서 5선 중의원을 역임한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은 2017년 지방선거에서 나고야시장에 당선되어 4선에 성공한 거물급 정치인이다.

가와무라 시장과 교류는 김 위원장이 광산구 의원으로 재직(2002년~2006년) 시절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던 김위원장에게 가와무라 시장이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되어 2005년 아이치현 만국박람회에 초청해 견문을 넓혀 주었고, 일본 정치를 알아야 한다며 자비로 일본 국회를 견학시켜 주는 등 돈독한 사이다.

2005년에는 가와무라 시장이 일본 도카이 TV 다큐제작팀과 함께 광주를 방문 해 당시 전남도지사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그동안 김 위원장과는 무척 고무적인 교류를 해왔다.

나고야시의 기초자치단체격인, 기타나고야시 나가세 다모츠 시장도 2004년 일본 시카쓰정장(師勝町長) 시절 일본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 묘역을 참배하고 광산구청과 광산구의회에서 방문교류 행사를 가진바 있어 김 위원장과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김익주 위원장은 “이번 나고야 방문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뿐만 아니라 향후 두 도시 간 우호협력 도시에서 자매도시로의 점진적 발전을 기대한다.”면서, “나고야시가 일본 최대의 공업도시인 점을 감안, 김 위원장의 지역구인 평동·동곡·삼도·본량동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나고야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나고야 시와 농산물 교역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방일(訪日) 포부를 밝혔다.
기자이름 /윤미혜 기자
이메일 mediajn@mediajn.net
/윤미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미디어전남 홈페이지(http://www.mediajn.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j28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