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디어전남]박복산 기자=나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 1층 빛가람홀에서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정신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좌는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봉희 전문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행복을 찾아서,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건강한 마음,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속 소소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에 참여한 50대 주부 A씨는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고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선해병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춘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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