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15일 금정면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승철 면장을 비롯해 의원, 기관․단체장,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는, 영암군민의 날 참여계획,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일정 확정 및 행사 추진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 주제는 “행복 多감 금정 대봉감, 맛나다!” 로 알차고 모범이 되는 축제,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기 위하여 문체위 회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합심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즐기고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고승철 면장은 “금정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최정식 문예체육진흥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제16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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