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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스킨파워(대표 황정숙)는 지난 9월 광주 상무지구 SM타워에 본사를 두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Stellar S&P 라는 공식 브랜드로 출발한 ㈜스킨파워는 황정숙 대표가 지난 13년간 화장품회사 근무 경험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통째로 쏟아부어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신생 회사로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Stellar는 별의, 뛰어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며 “각자의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찾아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또한 “S&P의 S는 Skin을 뜻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제공 하겠다는 약속을 P는 People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황정숙 대표가 평소 고객과 직원을 대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직접 네이밍 했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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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파워는 국내 무대에 선보이기 앞서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국제무대에서 당차게 출발을 알렸으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속에 주목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광주 상무지구에 본사를 두고 서울,진주,김포,목포지사와 광주 수완지구에 광주지사 등 총 5개의 지사를 개설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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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숙 대표는 “현재 '예스 브이 세럼' '페이스업 미스트' '톡솔라 파우더 워시' '비타액션 앰플' '퍼펙트 썬쿠션' '예스빈' 에 이르는 기초부터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을 비롯한, 6개의 공식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며 “10월에 3개 제품을 추가해서 올해 안에 총 10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점차 제품의 다양성을 확보해 타 회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일류 회사로 키워 나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말했다.
이어 자신의 운영 철학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내일 고객을 만날 생각을 하면 설레여서 밤에 잠이 제대로 오지 않는다”며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우리 제품만은 꼭 찾을수 있는 그런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그러면서 “1년 후 스킨파워의 발전된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