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시작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30회 곡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곡성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9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면밀히 심의․의결하고, 2018년도 군정시책 및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했다.

정인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8대 의회는 보다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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