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디어전남]김기철 기자=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군수 전동평)에서는 지난 2일과 3일(1박2일)에 여성자치대학 제12기 교육생 40여명이 참가하여 경남 거제와 통영에서 국내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여성자치대학 1년차과정 교육생이 참가하였으며, 거제와 통영의 다양한 문화유적 답사와 친교의 시간을 통해 여성자치대학 교육생간의 단합과 친목을 통해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및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2년제과정으로 1년차과정, 2년차과정으로나누어져 있고 여성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지도자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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