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제갈대종 기자=4월 26일자 모 언론에서 보도된 “이용섭 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벌써부터 광주시 산하 공기업과 기관 간부들의 잔여 임기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기사와 관련해, 이용섭 예비후보선거대책본부는" 캠프 내부에서 철저한 자체 조사를 한 결과 이런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 관계자는 “최근 정치권 안팎에 나도는 이 같은 소문은 이용섭 예비후보를 흠집 내기 위한 마타도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이러한 이야기들이 있으면 반드시 선대본부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만약 일부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해당자에 대해 캠프 퇴출은 물론 법적 책임을 묻는 등의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덧붙쳤다.

이용섭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그동안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일관되게 추진해온 것처럼 본선을 앞두고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섭 캠프와 관련 법과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가 있다면 시민들이 즉각 신고(공명선거감시단장 010-3763-3869)하여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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