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호남대학교 정영기 프라임사업본부장(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 왼쪽)과 경성림 교수(경영무역학부)는 7월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그린카전시회 유공자표창식’ 행사에서 광주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영기 교수와 경성림 교수는 광주의 전략산업인 친환경자동차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친환경자동차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학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자동차 관련 기관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친환경자동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호남대학교는 조이롱자동차와 ‘친환경자동차분야 인재양성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호남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광주칭화(清华)자동차포럼’으로 중국 칭화대학과 친환경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방문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도 체결하였다.

특히 미래자동차공학부 신설을 통해 미래유망산업이자 지역전략산업인 친환경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의 ICT융복합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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