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미디어전남]전효정 기자=보성군은 소통하는 위민행정 실천으로 군정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결과 민원행정분야에서 정부기관 표창과 공모사업 선정 등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군에 따르면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정착을 역점으로 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 기관표창과 함께 담당 공무원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동산정보 대국민서비스 부문과 도해지적 수치화 사업 추진 유공으로 2개의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과 5명의 담당 공무원은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공간정보부문에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17억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민원담당 공무원의 업무연찬, 친절교육, 친절운동,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과 친절마인드 제고에 노력하여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 및 주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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