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금류 도축장, 여름철 도축검사 시간 연장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복날 성수기 대비…공휴일도 개장

2016-06-30(목) 16:44
[전남=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닭고기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가금류 도축장인 ㈜사조화인코리아나주공장과 장성㈜체리부로 금계지점의 도축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공휴일에도 도축검사를 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날 성수기에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8시에서 5시로 앞당기고 도축 시간도 오후 12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토․일요일 등 공휴일에도 도축검사 요청 시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도축장을 개장해 신선하고 안전한 전남산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산 삼계탕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9일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현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여름철 복날 성수기를 맞아 도축장 위생관리 및 식육 중 유해물질과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한층 강화해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의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토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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