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미디어전남]김종찬 기자=지난 26일, 장성군이 사회적 경제기업의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도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방안 및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사회적 경제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의 투명성과 지속성을 위해 회계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장성군에는 마을기업 6곳, 사회적기업 4곳, 협동조합 10공 등 모두 20여개의 마을 및 사회적 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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