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미디어전남]임진섭 기자=‘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대교동 실천위원회는 지난 25일 시민운동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도심 주요도로변에서 불법 주․정차 안하기 등을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민운동 실천다짐 대회에는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5개 단체 8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300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 여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내가 먼저 실천하고 남을 배려하는 품격 있는 시민의식의 함양을 위해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대교동 실천위원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단체별로 책임 구간을 정해 자율적인 실천에 나서게 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민관이 함께 대대적인 시민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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