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미디어전남]김영란 기자=보성군이"둥근달을 보며 소원빌어볼까"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은 벌교읍 장좌기받이별신제민속보존회 주관으로 장좌마을에서 당산굿, 기받이 행사, 풍어·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좌기받이 별신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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