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 진태호 기자=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는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유망직종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컴퓨터, 요리, 봉재, 미용 등 4개 분야 14개 국가기술 자격프로그램이며 모집 인원은 14명이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4일부터 8일까지이며, 해당 분야 관련 지원자는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내년 1월15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2월11일부터 4월28일까지 12주 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발전센터 운영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62-613-7983)

한편, 시 여성발전센터는 바쁜 직장맘들의 고충을 한 곳에서 통합 서비스하고 일과 가정 양립 및 여성 인적자원 육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 일·가정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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