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동욱)는 31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99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1,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주전남새마을금고 한마음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전남도 권역별 4개팀을 중심으로 펼쳐진 다양한 게임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고 응원단의 뜨거운 함성은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금년 제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새마을금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부여를 위해 2015년 사업성과 극대화에 힘써 온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이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김동욱 본부장은 다가오는 2016년은 새마을금고 정체성 확산을 위한 고객최상위주의를 실천하여 새마을금고 가치를 구현하며, 또한 책임과 신뢰를 최우선의 기반으로, 지역밀착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적인 안정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익 다변화 방안 등을 강구하여 새마을금고가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허브로서 그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