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미디어전남]양승만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6일 전남도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 ‘2015년 전라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참가해 기관평가부문과 개인평가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화 관련 상시학습 이수실적, 정보화역량 진단참여실적 등 4개 항목으로 평가되는 기관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 2년 연속 기관평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다음달 20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전라남도를 대표해 망운면장 조성규 직원 등 4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그동안 공무원들의 정보화에 대한 전반적인 역량을 개발해 정부3.0시대를 이끌어 갈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군민에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왔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 관련 교육을 확대 운영해 군정업무 활용과 전자정부 대민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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