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9월 정례조회를 맞아,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과 군민 섬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철호 총무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서는 ▲ 공직자와 회사원과의 다른 점 강조(행정은 단순 합이 아닌, 곱셈의 원리 적용) ▲ 민원인에 대한 잘못된 태도와 행태 바꾸기 ▲ 작은 친절부터 실천하기 ▲ 상경하애 정신으로 일하기 좋은 사무실 조성하기(중간다리인 팀장의 노력 강조) ▲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 등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율 속의 변화를 강조하며, 민선 6기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 데 이번 교육의 목적을 두었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들의 작은 친절과 사소한 배려가 영암군정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량임을 인식시키고, 공직자들의 작은 변화들이 모여 군민에게 무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6만 군민행복시대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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