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전남]진태호 기자=재단법인 광주디자인센터가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예매 입장권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예매 입장권은 오는 10월 15일 개막 전날까지 사전 예매를 하게 되면 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성인 7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현장 판매는 성인 1만원(20인 이상 단체일 경우 8000원), 청소년 6000원(20인 이상 5000원), 어린이 4000원(20인 이상 3000원)이다.

온라인 티켓 구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공식 후원은행이자 입장권 판매 대행기관인 광주은행에서도 서울지역 7개 영업점을 비롯 전국 154개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전시 기간 중 삼성ㆍ현대카드(M포인트 차감)로 결제했을 때도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기자이름 이메일 의 다른 기사 보기